Surprise Me!

[자막뉴스] 선생님 조롱하고 흉기 난동...기록에 안 남는 씁쓸한 현실 / YTN

2026-04-19 344 Dailymotion

학생들끼리 싸워 자기 변론서를 쓰게 하자, 선생님의 머리채를 잡고 교무실 집기가 부서질 정도로 난동을 부렸다는 중학생. <br /> <br />수업 중 교사를 머리로 치받아 놓고, 오히려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학생. <br /> <br />학생이 선생님을 흉기로 찌른 최근의 사건뿐 아니라, 일선 학교에서는 교사가 피해자가 되는 사건들이 왕왕 발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교총이 교사 3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학생으로부터 폭행, 상해를 입었거나 목격한 경우가 48.6%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학생에게 맞았다는 걸 공식화하는 걸 꺼리고 법적 분쟁을 우려한 탓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신고한 경우는 14%에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신고는 많지 않지만, 위원회에서 상해나 폭행으로 인정받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0년에는 1년에 106건 정도였는데, 4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었고, 지난해에는 1학기에만 320여 건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이렇게 공식적으로 중징계를 받아도 학생에게는 어떤 기록도 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[강주호 / 한국교총 회장 : 교사를 향한 폭행과 성범죄는 그 어떤 기록도 남지 않습니다. 이로 인해 교사를 폭행하고 전학을 가도 전학 간 학교에서는 전학 온 사유조차 모른 채 무방비로 학생을 맞이합니다.] <br /> <br />학생끼리의 폭행, 상해 사건은 학생부 기록에 남아 올해부터는 대입에 의무반영이 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선생님을 상대로 한 범죄는 학생부에 적지 않고, 개인정보로 분류돼 대학이 요청해도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한 교권 침해 사실을 학생부에 기록하도록 한 법안은 반년째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. <br /> <br />YTN 염혜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정욱 <br />디자인ㅣ지경윤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190730005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